어제는 모처럼 친구를 만났습니다
연말이 되니 요즘들어 저녁 약속이 많아 지는더군요
맛있는 굴보쌈집이 있다길래
가서 먹었는데 좋았습니다
제가 생굴을 좋아하는데
여기 굴 요리는 다 맛있더군요
맛있는 돼지수육에 보쌈김치랑 같이
먹으니 하루의 피로가 날라갑니다
2차는 간단하게 회로 마무리했습니다.
늦게 온 친구가 아직 저녁을 안 먹었다고해서
이것저것 주문했는데
배는 불렀지만 그래도 먹다보니 맛있어서
결국은 매운탕가지 다 먹었네요ㅎㅎ
맛있게 잘 먹고 잘 놀았던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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